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T, 부산 특성화고에 ICT 실무교육ㆍ협력사 입사 기회 제공

SK텔레콤이 부산의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정보통신기술(ICT) 실무 교육과 협력사 입사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과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 내 11개 특성화고, 14개 협력사와 ‘행복동행을 위한 ICT 교육기부 및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이동통신 기술 교육 프로그램과 이동통신 교육용 기지국ㆍ중계기, 고가의 ICT 테스트 장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SK텔레콤 협력사들은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과 방과후 수업을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인턴사원으로 채용한 후 평가를 거쳐 정식 채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이 지난해 말부터 운영해 온 ‘행복동행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비(非)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인재 확보가 필요한 지역 협력사와 체계적인 ICT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특성화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한 수도권 지역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4개 특성화고의 인재 28명이 5개 협력사에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