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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광둥성·홍콩서 만난 대륙의 봄 外

광둥성·홍콩서 만난 대륙의 봄

■세계테마기행 (EBS, 오후 8시50분)


중국 남방에 자리한 광둥성과 홍콩. 세월을 품은 웅장한 자연 속 전통과 문화를 간직한 곳이다. 중국 광둥성은 중국 본토와는 또 다른 독특한 지역 문화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남방 문화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곳은 단연 포산이다. 오늘 여행은 중국서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곳 중국 광둥·홍콩이다.

큰 판 뛰어든 잘 나가는 도둑들

■기술자들 (B tv VOD)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친한 형인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동해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시사기획 창 (KBS1, 오후 10시)


징기스칸의 나라이자 떠오르는 자원 부국 몽골에서는 지금 철도를 이용해 바다로 나아가는 해양제국의 꿈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중국 동북 3성도 급속한 경제 성장을 하며 북한 나진항을 통한 무역을 꾀한다. 일본 역시 태평양에서 동해로 눈을 돌리고 있다. 동아시아 각국이 주목하는 동해의 새로운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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