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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선물세트 물량 대폭 늘려

훼미리마트등 186~303가지 마련

편의점들이 짧은 추석 연휴로 선물을 준비할 시간이 줄어든 고객들을 위해 추석 선물세트를 예년보다 크게 늘려 선보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훼미리마트는 전국 3,900여 점포에 카탈로그를 비치하고 9월 15일까지 총 258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훼미리마트에서는 9월1일부터 7일까지 선물세트 사전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과 SK텔레콤 카드 사용시 추가 15% 할인 또는 신한아침애카드 결제시 추가 2~5%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대 23.5%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S25는 9월16일까지 전국 3,100여 점포에서 카탈로그를 비치하고 지난해 추석보다 55가지 늘어난 총 303가지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안성맞춤 한우세트’(9만9,000~50만원), ‘영광굴비세트’(4만9,000~18만원) 등 1차 식품은 모두 무료로 배송해주며 LG텔레콤 멤버십카드 포인트로 15% 할인, GS&POINT 카드로 구매 금액의 1%를 적립 받을 수 있다. 9월9일 15시까지 편의점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면 3,000원에 배송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30만원대의 ‘명품 VIP갈비세트’와 70만원대 ‘소니 DSLR카메라’부터 1만원대 생활용품세트까지 총 228가지 선물세트를 21일부터 9월17일까지 선보인다. 롯데카드나 BC카드 결제시 5% 할인된다. 바이더웨이도 ‘보해 차례주’(5,250원), ‘네슬레 커피세트’(1만5,500원) 등 5만원 이하 실속상품 중심으로 총 186개의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KTF, SHOW 카드로 구매시 추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집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추석 선물을 장만할 수도 있다. 인터파크는 오는 2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60% 할인하는 ‘예약주문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롯데닷컴은 다음달 12일까지 ‘추석선물대전’을 열고 오는 28일까지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롯데백화점 매장과 동일한 선물 상품을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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