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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탈퇴 우려와 중국 증시 급락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그동안 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제약·바이오주들이 일제히 급락하면서 7일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2.97% 하락한 729.64로 마감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이 심각한 표정으로 급락한 지수를 바라보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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