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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골프에 날개를 달자] 예스골프 '예스 빌'

스윙궤도 안정감 극대화


퍼터의 기술력으로 단시간에 브랜드 파워를 끌어올린 예스골프가 종합 브랜드로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해 드라이버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예스골프는 단조 아이언인 ‘예스 빌(Bill)’을 야심작으로 내놓았다. 설계는 예스 드라이버의 디자인을 맡았던 일본 골프클럽의 장인 중 한명인 다나카 고지가 맡았다. 예스 빌은 깊고 낮은 저중심 설계로 비거리 향상을 실현했으며 연철 단조 헤드가 최상의 타구 감각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헤드 톱라인의 무게를 최소화하고 여기서 줄인 잉여 무게를 아래쪽으로 정확히 재분배, 깊고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했다. 캐비티 내에서도 힐과 토 쪽으로 무게를 확산시킴으로써 스윙궤도의 안정감을 극대화했다. 초급자는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고 상급자의 경우는 컨트롤 샷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오버사이즈 헤드는 유효타구 면적을 더욱 확대시켜 결과적으로 미스 샷의 경우에도 볼의 스피드와 비거리의 손실을 줄여주며 보다 일관성 있는 비거리를 제공한다. 또 롱 아이언은 볼을 띄우기 쉽게, 미들과 쇼트 아이언은 컨트롤 성능에 중점을 둬 클럽별로 최적의 무게 배분을 한 것도 특징이다. 헤드 솔은 임팩트 때 지면과의 저항으로 스윙 에너지가 손실되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 돼 최상의 비거리와 안정감을 실현한다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 그라파이트와 스틸 샤프트 제품이 있으며 스틸 샤프트는 경량의 NS950을 채택했다. 예스C456 드라이버는 올해 본격적인 입소문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 프로 대회에서 성능을 입증해 보인 이 제품은 통상의 드라이버보다 중심심도를 33mm로 깊게, 그리고 중심거리를 38mm로 길게 설계함으로써 뛰어난 반발력을 제공하면서 볼이 최적의 탄도로 날기 시작하는 특징이 있다. (02)577-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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