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옵션 연계 차익잔고 적어

만기일 부담 크지 않아

옵션과 연계된 매수차익잔고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7월 옵션 만기(12일)를 앞두고 대세상승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됐다. 9일 키움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지난 6일까지 매수차익잔고는 약 2조4,000억원 규모가 설정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신고된 매수차익잔고 가운데 2조3,000억원가량이 허수물량으로 추정돼 실질적인 매수차익잔고는 1,000억원 미만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이영 연구원은 “9월 선물은 지난 한주간 7% 이상 상승해 단기적인 상승폭이 큰 상태”라며 “하지만 이번주 옵션 만기일 전까지 수급 변수가 안정적인 상태인 점을 감안하면 9월 선물의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태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