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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모바일마케팅 대상/수상소감] 홍석범 KTF 팀장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 약속”


지난 5월 ‘도시락’의 서비스 개시 이후 7개월 남짓 지났습니다. 현재 도시락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음악포털’로서 자리매김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고객의 숫자가 아니라 ‘도시락’을 통해 고객들이 얼마나 즐겁게 음악 즐기느냐 입니다. 음악 포털 이용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요금제의 경우 1일, 7일 이용권 등 기존 유료 음악포털 보다 세분화된 요금제를 선보여 고객은 물론 음원 권리자들에게도 호응을 얻었고, 지난달 도시락에서 발표한 ‘버즈’의 신곡,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국내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공중파 방송과 음악포털이 연계된 신개념 콘텐츠 서비스 등 도시락을 통해 고객들이 최대한의 음악에너지를 충전하실 수 있게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최근에는 도시락 제휴 MP3플레이어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폭적인 사이트 개편작업이 진행 중에 있어 12월 말이면 전혀 새로운 도시락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객 여러분들께서 새로워진 도시락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도시락을 이용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료음악이 대중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도시락만의 새로운 맛을 창조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리고, 더욱 많은 분들이 도시락을 통해 ‘음악 에너지’를 충전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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