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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日 도쿄 공시지가 13년만에 올라

지난해 일본 도쿄(東京)의 지가가 13년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세청이 1일 발표한 상속세와 증여세 산출기준 노선가(공시지가)에 따르면 지난 1월1일 기준 전국 41만개 지점의 표준택지 1㎡의 평균가격은 전년도(11만6,000엔)보다 3.4% 낮은 11만2,000엔으로 13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기간 도쿄의 평균지가는 0.4% 올라 13년 만에 처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쿄 긴자 중앙통은 1㎡당 1,512만엔으로 20년 연속 일본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기록됐으나 최고가를 기록했던 91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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