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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xxx.kr)도메인 도입
입력2005-07-24 17:06:39
수정
2005.07.24 17:06:39
정통부 2008년 까지
오는 2008년까지 인터넷 주소자원의 개발 및 이용촉진을 위해 모두 564억원이 지원된다.
정보통신부는 인터넷 주소자원 확충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터넷주소자원의 개발ㆍ이용 촉진 및 관리에 관한 기본계획’을 확정, 시행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통부는 올해 115억원, 2006년 148억원, 2007년 150억원, 2008년 151억원 등 모두 564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통부는 kr도메인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행 3단계도메인 체계(mic.go.kr)와 별도로 2단계 도메인(mic.kr)체계를 2008년까지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kr 도메인 등록관리수수료를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하는등 kr 도메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 추진하기로 했다.
또 2010년까지 IPv6(차세대주소체계)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까지 약897만개(단위:/48)의 IPv6주소를 선도적으로 보급키로 하는 한편 BcN(광대역통합망)상에서 인터넷 서비스와 통신서비스의 융합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전화번호를 식별자로 해 홈페이지, e-메일 등 인터넷 서비스와 다양한 전화 서비스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2007년부터 도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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