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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포커스] 포도, 풍년들어 예년보다 값싸

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서 10일 포도 경락가는 상품 10㎏기준으로 1만4,000원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보다 평균 7,000원정도 시세가 낮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전주 평균거래가 1만5,000원선보다도 1,000원정도 하락했다.포도가격이 이처럼 바닥세를 보이는 것은 올해 포도농사가 풍년이 들었기 때문이다.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수확량이 늘어난데다 포도알마다 단맛도 듬뿍 배었다. 요즘 시장에 출하되고 있는 제품 가운데는 상주산 제품이 눈에 띈다. 시장 관계자들은 『작황이 좋아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20%정도 증가했다』고 추산한다. 이에따라 포도값은 당분간 하향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조용관기자YK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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