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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ㆍ대한투신운용 주식형펀드 수익률 수위에
입력2004-02-23 00:00:00
수정
2004.02.23 00:00:00
김정곤 기자
올들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대한투신운용이 주식형 펀드 분야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펀드 전문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운용사별 주식성장형펀드의 6개월수익률은 미래에셋자산이 23.32%로 1위를 기록했고, 알리안츠(22.61%), 외환코메르쯔(22.51%), 미래에셋투신(21.95%), 대한(21.83%) 등이 뒤를 이었다.
주식안정성장형펀드의 경우는 대한(15.23%)을 비롯해 미래에셋자산(13.61%), 한일(11.83%), 대신(11.61%), 마이다스자산(11.23%) 등이 상위에 올랐다.
주식안정형펀드는 대한(8.85%)이 수위를 기록하고 있고 미래에셋자산(7.94%), LG(7.12%), 동양(7.12%), 조흥(7.04%) 등이 평균 수익률(5.70%)을 넘는 실적을 올렸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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