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PL(자체 라벨)화장품인 ‘솔루시안’의 품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100% 환불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솔루시안은 화장품 전문기업 엔프라니와 공동개발한 상품이다. 지난 해 1월 첫 출시 이래 계속해서 상품 수를 늘려왔으며 지난 1월 솔루시안 리페어 출시로 보습부터 노화방지까지 기초 화장품 라인을 모두 갖췄다. 판매량은 지난 달 말 14만개를 돌파했으며 특히 2회 이상 구매하는 재구매율이 35%로, 다른 일반 장품(17%)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며 “구입 후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14일 이내 영수증을 보여주면 구매 점포에서 100% 환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