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현(왼쪽)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과 김호성 GS홈쇼핑 영업본부장이 8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통신ㆍ유통 분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제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이달부터 자사 가입자들이 스마트폰에서 GS홈쇼핑을 이용할 경우 데이터 통화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향후 멤버십 할인 등 제휴 범위를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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