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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남상국ㆍ전상표 대표 금탑훈장
입력2003-12-21 00:00:00
수정
2003.12.21 00:00:00
이종배 기자
`2003 주택건설의 날` 기념행사가 22일 오후 3시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 국회 건설교통위원, 건설업계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한국주택협회(회장 이중근),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문경), 대한주택보증(사장 권오창) 등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주택건설산업에 공로가 있는 업계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52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이 수여된다.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에는 남상국(사진 왼쪽) 대우건설 대표와 전상표(오른쪽) 현진에버빌 대표가 선정됐다.
정종득 벽산건설 대표, 정철준 한국종합건설 대표 등 24명은 정부포상을, 이건수 성원산업개발 이사 등 26명은 건교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는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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