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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소 개장/필승전략] 차익거래기법 도입

- LG선물 상품선물팀 딜러 강수종(姜秀鐘) -LG선물은 오래전부터 금선물 상장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IMF 상황이후 금모으기 운동에서 드러났듯이 금은 우리국민에게 가장 대중적인 자산으로 여겨지는 친숙한 상품이다. 금선물 거래의 활성화는 한국 금시장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LG선물은 92년 설립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선물사중 해외선물 시장 점유율 59%(98년 6월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금과 비철분야는 자사가 해외 선물거래에서 가장 많은 노하우를 취득한 분야다. 지난해 4월이후 개인의 해외선물거래가 법적으로 허용된이후 LG선물은 세계최대의 금선물거래소인 COMEX에 활발히 참여해왔다. 실시간 리스크 관리 프로그램 에바(EVA)를 독자 개발하여 자사를 이용하는 개인고객과 회사에 위험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번도 채무불이행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 자사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장구조를 가진 일본 금선물시장을 연구하며 일본상사들의 차익거래 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LG선물은 국내 금선물 상장을 계기로 금제련회사인 엘지산전의 실물 전문가와 외국계 은행의 외환전문가를 영입했다. 이러한 최고의 인적자원은 오랜 해외선물거래의 경험과 결합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경력/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대학 수학. 연세대 경제학과 대학원 졸업. 비철금속 딜링 경력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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