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개 지방은행] 내년부터 평화은행과 제휴
입력1999-11-30 00:00:00
수정
1999.11.30 00:00:00
한기석 기자
6개 지방은행과 평화은행은 내년 1월 제휴식을 갖고 전산개발 등 실무적인 작업을 거쳐 내년 6월부터 공동상품 개발 등 본격적인 제휴업무를 시작한다.뱅크라인망은 지난 97년 지방은행들이 만든 공동 네트워크로 특정 은행 통장이 있으면 나머지 은행에서 거래를 할 수 있다. 그동안 경기·충청·충북·강원 등 4개 지방은행이 퇴출하면서 수도권과 중부권에 공백이 생겨 고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제휴로 수도권의 75개 평화은행 영업망과 750여개 지방은행 영업망이 한데 묶여 고객들은 별도의 수수료 부담 없이 이들 은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기석기자HANKS@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