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다음, E2소프트 지분10% 10억인수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李在雄, WWW.DAUM.NET)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강화를 위해 E2소프트(대표 서인석·徐仁錫)의 지분 10%를 10억원에 인수한다. 이를 계기로 양측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제휴로 다음은 다양한 게임 컨텐츠를 회원들에게 공급하게 됐으며, E2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컨텐츠 개발 전문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 E2소프트는 PC파워진, 게임파워, 네트파워 등 3개 잡지의 온라인 컨텐츠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온라인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인석 사장은 『온라인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컨텐츠 개발자들도 자사의 강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과 E2소프트의 제휴는 새롬기술과 네이버컴 처럼 포털과 컨텐츠업체들의 결합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정민정기자JMINJ@SED.CO.KR 입력시간 2000/03/17 17:0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