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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통산성] 장외주식 활성화 주장

미야자와 기이치(宮澤喜一) 대장성장관과 요사노 가오루(與謝野馨) 통산성 장관간 조찬회담이 끝난 후 가진 브리핑에서 이 관리는 장외시장을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통산성이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야자와 장관 역시 앞으로 계속 논의할 용의를 보였다고 통신은 덧붙였다.대장성 관리는 『현재 일본의 장외 주식시장은 도쿄 주식시장의 보조 수단에 불과하다』며 『장외시장이 (중소기업의) 위험자산 관리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혁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일본 기업들의 정보공개의 범위가 미국의 나스닥 참여 기업들 수준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신은 이와 함께 현재 일본 증권업협회가 관리하고 있는 장외시장에 민간기업들의 참여도 허용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정기자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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