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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식품 식량난에 일조"

"유전자변형식품 식량난에 일조"유전자변형(GM) 식품이 개발도상국 식량난 해결의 완벽한 해답이 될 수는 없지만 이를 완화하는데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최근 밝혔다. 게이츠 회장은 타임 최신호(19일자)가 「21세기 비전」이란 제목으로 다룬 특집 기고문을 통해 유전자가 변형된 「프랑켄푸드」가 식량이 풍부한 선진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지만 급증하는 인구를 먹여살려야 하는 개도국에서는 훨씬 더 시급하고 단순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전자 조작이 곡물 원래의 영양을 강화하고 생산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지적하고 과학자들은 생명공학 기술을 통해 개도국의 곡물 생산량이 25% 증가하고 곡물 손실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연합입력시간 2000/06/13 18:3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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