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7개 부처 국·과장 10명 공개 모집

정부가 7개 부처 10개 국장ㆍ과장급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장급 직위에는 직무의 전문성과 중요성이 높은 외교통상부 주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 문화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심사부장 등 4개의 직위가 있다.

과장급 직위로는 외부 전문가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장, 법무부 홍보담당관 등 6개 직위에서 적임자를 찾는다.

개방형 직위 제도는 공직 내부 또는 외부에서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공개경쟁절차를 거쳐 선발ㆍ임용하는 제도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민간인이 위원장인 선발시험위원회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3인의 임용후보자를 추천한다. 소속장관은 이들 가운데 적격자를 선정, 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초 계약(임용) 기간은 2년 이상이며, 업무성과에 따라 소속장관과 협의해 최장 5년까지 계약(임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보수는 직무의 특성과 개인의 경력, 자격 등을 고려하여 소속장관이 임용후보자와 협의해 결정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