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8시부터 9시55분까지 KBS 1TV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합동 토론회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34.9%,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34.7%였다. 전국 기준으로 보면 KBS 1TV가 20.4%로 가장 높았고, MBC 7.4%, SBS 7.1% 순이었다.
지역별 시청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으로 35.3%에 달했고, 부산이 34.8%로 뒤를 이었다. 대구ㆍ구미는 32.3%, 광주는 29.3%였다.
다른 시청률조사업체 TNmS 기준으로 지상파 3사의 토론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6.2%, 수도권 기준 35.3%였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