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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한마당] 도립자세

도립자세: 누워서 두 다리를 머리 뒤쪽으로 올려 엉덩이를 들고 두 손으로 등을 받쳐 도립을 하고 30초 이상 지탱해본다.

<몸짓열기>: 습관적 자세의 불균형을 찾아 균형회복 시키기 척추를 수직으로 세워서 직립생활을 하는 사람은 척추를 수평으로 하여 기어다니는 동물에 비하여 여러 가지 특성이 단점이 나타난다. 첫째는 위장, 방광, 콩팥, 혈액 등이 아래로 밀리므로 뇌의 빈혈, 위하수, 요실금, 콩팥장애등이 생기기 쉽다. 둘째는 척추의 마디가 밀착되면서 기는 동물에서는 생기지 않는 디스크가 목과 허리에 생기기 쉽다. 셋째는 긴장감이 누워있을 때보다 서서 활동할 때 더 심화되므로 교감신경의 활동이 더욱 촉진되어 체질이 산성화되기 쉽다. 그림과 같이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려 도립을 연습하면 위에서 설명한 여러 가지 장애가 예방치유된다. <마음열기>: 편견적 의식을 찾아 확장시키기 실패를 통해서도 앞으로 거듭날 수 있는 이치를 깨치고 성공을 통해서도 앞으로 더욱 잘 되어질 수 있는 이치를 깨치는 것을 평등심(平等心)이라하고 요가라 한다. 잘 되어질 수 있는 이치를 깨칠 때마다 기쁨이 생기는데 그것이 요가가 추구하는 행복감이다. 그러니까 고통을 통해서도 깨치고 그 반대로 전환할 때 느끼는 즐거움을 통해서도 깨치는 것이 지혜의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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