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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을 미얀마 현지에 파견, 교육복지공간인 ‘하나 해피 클래스(Hana Happy Class)’를 빈곤 지역에 설치하고 의류 1만점 및 재생 PC 등을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하나 해피 클래스를 매년 1~2개씩 미얀마 지역에 지속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아시아 여러나라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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