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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지능형 로봇 이용 홈 네트워크

SK텔레콤(대표 조정남)은 올 상반기부터 지능형 로봇을 이용한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홈 네트워크와 달리 카메라와 감지센서를 장착한 로봇이 움직이면서 집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화재나 가스누출 등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로봇이 관련사진과 메시지를 이용자의 휴대폰으로 전달해 곧바로 대응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환자의 혈압과 심전도 등을 수시로 측정해 의료진에게 통보해 주는 원격 의료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세형기자 sehy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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