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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日업체와 자동화로봇 공동개발

삼성전자가 충남 아산 탕정에 설립하는 7세대 LCD생산라인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할 자동화로봇을 일본업체와 공동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25일 일본 나치 후지코시사와 함께 7세대 LCD용 대형 글라스 조정 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LCD 글라스 조정로봇의 세계시장 규모는 2004년에 5,000대로 예상되며 7세대 생산라인의 경우 1개 라인에 대략 1,000개 정도가 필요한 상태다. 이상완 삼성전자LCD사업부장(사장)은 “LCD라인에서 생산설비가 수익성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일본 생산설비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술을 이전 받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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