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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이 개발한 경영정보화 솔루션 '아이플러스(iPlus) 클라우드 에디션'은 국내 보급률 1위인 '아이플러스'의 명성을 이어받아 중소기업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플러스 클라우드 에디션은 기존 패키지 방식으로 제공되던 아이플러스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접목해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전사적자원관리(ERP)뿐 아니라 그룹웨어, 오피스 프로그램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요소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함으로써 각 기업들은 정보기술(IT)에 대한 인력∙비용 투자를 줄이고 핵심 사업에 주력할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중개자' 기능도 지원한다. IT 역량과 인프라를 충분히 보유하지 못한 중소기업도 한층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개별적으로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 유지, 백업, 보안 등까지 관리해야 했지만 아이플러스 클라우드 에디션을 이용하면 이 모든 과정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아이플러스 클라우드 에디션의 이런 특징들은 각 기업들이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현할 때 강점을 발휘한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특성상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연한 근무환경이 장점인 스마트워크를 한층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솔루션도 함께 제공해 시공간과 기기의 제한 없는 실질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을 지원한다. 또 고객과 기업의 정보보호를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해 최근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아이플러스 클라우드 에디션'은 중소기업 고객과 함께 성장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한 서비스로,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클라우드 서비스, 모바일, 공인전자문서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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