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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톨로 트위터 CEO “트위터 수익창출 통로 무한”

딕 코스톨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의 수익 모델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에서 14일(현지시간) 연설자로 나선 코스톨로 CEO는 “트위터는 TV에 이어 두 번째의 화면(Second screen)”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TV 생방송이나 각종 프로그램, 광고 등을 접하는 두 번째로 중요한 매체라는 뜻. 예를 들어 인기 드라마인 ‘글리(Glee)’가 방송되는 시간대엔 트위터 이용률이 30% 늘어나며, 수퍼볼이 방송될 때는 1초당 4,000건의 트위터 메시지(트윗)가 쏟아진다는 설명이다. 코스톨로 CEO는 이같은 트위터의 특성이 수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수익 모델을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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