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깽판국회' 발언 사과
입력2009-03-30 18:53:59
수정
2009.03.30 18:53:59
이른바 '깽판 국회' 등의 발언으로 국회에 쓴소리를 던졌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여당 국회의원 앞에서 허리를 숙였다.
윤 장관은 3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강당에서 열린 한나라당 국회의원 및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제가 국회와 관련된 몇 가지 발언으로 인해 일부 오해가 있었다"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다른 뜻이 있었던 게 아니고 경제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는 한 사람으로 모두 손잡고 힘을 모아야 하지 않겠냐는 뜻에서 말한 것"이라며 "내가 모자라 이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자세를 낮췄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