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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인 만남의 장소 '벤처클럽' 오픈
입력2000-03-24 00:00:00
수정
2000.03.24 00:00:00
박형준 기자
벤처기업인들의 만남의 장소인 「벤처클럽@소프라노(VENTURE.SOFRANO.COM)」가 문을 열었다.24일 개소식을 가진 벤처클럽은 벤처의 요람인 테헤란밸리의 중심부인 선릉역 사거리에 자리를 잡고 「벤처기업을 위한 원스톱서비스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0평규모로 2층으로 구성된 벤처클럽은 1층에 벤처기업인과 예비벤처인들을 위한 종합 컨설팅 공간을, 2층에는 모임이나 친교의 장 또는 세미나, 간담회 장소로 쓸수 있는 회의실과 레스토랑을 마련했다.
벤처클럽 「소프라노」에는 한국소프트중심, 이커뮤니티, 벤처포트, 레인메이커와 법무법인 중앙·도현법률사무소, 한국벤처컨설팅(송세엽회계사), 오닉스투자자문, 지오창투, 스틱창투 등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소프라노」는 앞으로 회계, 세무, 법률, 투자, 홍보, 시장조사 등 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서비스를 원스톱방식으로 제공한다. 또 다양한 세미나, 간담회, 제품 발표회 등과 친교 모임을 마련해 벤처클럽을 테헤란밸리의 문화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안병엽 정보통신부 장관, 정동영 국회의원, 박영일 소프트진흥원 원장, 안철수 바이러스연구소 소장 등 각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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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기자HJPARK@SED.CO.KR
입력시간 2000/03/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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