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코리아가 올 여름 세계적인 밴드 자미로콰이를 초청해 8월22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아우디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의 신선하고 획기적인 라이프 스타일 마케팅인 아우디 라이브는 지난 4월13일 레니 크라비츠 콘서트에 이어 올해 두번째다.
자미로콰이는 6인조 프로젝트 밴드로 밴드로 ‘버추얼 인새너티(Virtual Insanity)’, ‘코스믹 걸(Cosmic Girl)’ 등의 곡이 히트하며 전세계에서 2,3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올리고 있다. 팝 멜로디를 바탕으로 펑크와 재즈의 절묘한 조화와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며 팝의 본고장인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뮤지션들의 음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뉴 아우디 A4 신차발표회와 접목한 내한공연을 벌인 적이 있어 이번이 아우디코리아와 두번째 만남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자미로콰이 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이날부터 7월13일까지 한달 간 A4를 구입하는 고객(출고기준) 중 선착순 300명에게 콘서트 티켓을 1인 2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우디 라이브 2012 공식 사이트(http://audilive2012.audi.co.kr)에서도 6월20일부터 7월10일까지 공연 내용을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SNS로 스크랩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아우디 미니어쳐카, 자미로콰이 CD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6월20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 3141-348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