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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산업 화의개시 신청
입력2004-02-12 00:00:00
수정
2004.02.12 00:00:00
성화용 기자
영풍산업(002850)은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무조정을 통한 회사회생을 위해 화의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거래소는 화의절차 개시신청이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며 이날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성화용기자 s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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