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의 세계최초 특허기술인 수용성 하이드로겔 특허기술은 국내 마스크팩 시장을 기존 시트마스크에서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으로 변화시킨 신개념 기술로, 소비자들로부터 피부 밀착감과 수분 흡수효과를 높여주는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닉 관계자는 "일본에도 수용성 하이드로겔 특허가 등록돼 중국에 이어 일본 시장진출도 공격적인 영업이 가능해졌다"며 "특히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독점적 공급이 가능해져 일본에 수출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일본 현지 브랜드로의 직접공급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향후 일본 브랜드를 통한 글로벌 판매 채널로의 확장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닉은 지난해 코스닥 상장과 함께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고 국내 마스크팩 시장점유율을 35% 가량 끌어올리면서 급성장을 해왔다.
올해는 해외진출을 준비하면서 올해 초 국내 제2공장을 완공하여 기존 공장대비 2배의 생산 CAPA로 늘려 해외진출에 대비하고 있다. 또 중국 홈쇼핑 진출과 현지공장 설립을 준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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