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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프신소재 상승 기지개 켜나

실적 호전등 펀더멘털 개선

소디프신소재의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어 주가급락에 따른 상승여력도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디프신소재는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ㆍ4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8% 증가한 17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4% 늘어났다고 밝혔다. 7일 대우증권은 “소디프신소재의 지난해 4ㆍ4분기 매출액은 TFT-LCD 패널업체의 가동률이 떨어지기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직원 성과급 약 5억원을 제외하면 지난해 4ㆍ4분기 영업이익은 50억원 수준으로 이를 감안하면 영업이익률은 30%선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강윤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들어 소디프신소재 주가는 제품가격 하락 우려, 경쟁업체의 국내 진출설 등으로 급락했다”면서 “하지만 펀더멘털 요인을 감안할 경우 급락한 만큼 상승여력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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