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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전통의 남광토건이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토리’(haustory)를 선보이고 새롭게 출발했다. 남광토건은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를 모토로 건축미학과 편리함을 갖춘 ‘설계가 다른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하우스토리’는 남다른 삶을 꿈꾸고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공간을 추구한다. 단순히 생활하고 머무는 공간 이상의 만족을 주는 최적의 주거공간을 창조하고 미래 주택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하우스토리는 자연과 가장 가까운 주거 환경 제공, 가족의 행복이 만들어지는 공간을 추구한다. 또 다른 가족인 이웃과도 서로 도우며 생활과 취미를 함께 할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개인의 웰빙을 넘어 공동체 전체의 삶의 질의 조화를 중시하며 후손을 위해 지구의 환경을 보존하는 ‘로하스’(LOHAS)정신을 추구한다. 자연을 사랑하며 가족과 이웃, 아이들의 미래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단지설계와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통해 이 정신을 실현해 간다. 하우스토리는 유비쿼터스 세상도 앞장서 열어가고 있다. 컴퓨터 네트워크로 사람과 기술이 하나되어 생활의 여유를 더해 주는 첨단기술,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하우스토리는 이와 같은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N-솔루션’팀을 구성했다. N-솔루션팀에는 자연과의 공존과 공존을 통한 삶의 터를 구축하는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개발, 공사, 준공, 사전ㆍ사후 관리의 전 과정에 내ㆍ외부 설계, 인테리어, 구조, 친환경 엔지니어, 환경색채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설계 및 계획 시점부터 친환경 건축물인증 제도(건강한 아파트 추구)와 지능형 아파트 인증제도(편리하고 안전한 아파트 추구) 등 각 부분에 나뉘어져 있는 설계 및 시공지침을 하나로 통합한 ‘하우스토리 체크리스트’에 의거 최고의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남광토건은 하우스토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TV-CF등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탤런트 김태희씨에 이어 최근 이요원씨를 모델로 캐스팅, ‘설계부터 다른 아파트’, ‘집이란 깎고 짓고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 위에 얹는 것’이라는 새로운 주거 개념을 인식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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