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 및 생산업체인 인터실이 15일 이원우(사진)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지사장은 인터실 한국지사의 지사장직을 담당하며 국내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이 신임 지사장은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미국 반도체 팹리스 업체인 시러스 로직 한국 지사장과 삼성전자의 전자의 A/V R&D 센터, 웅진미디어 신규사업 개발부서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12년 이상 반도체 분야에 종사해오며 반도체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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