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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벤처] 코리아엑스퍼트

인공지능 e비즈 통합 관리시스템 두각코리아엑스퍼트(대표 박규호, www.koreaexpert.com)는 'e비즈니스'시스템의 핵심인 첨단 솔루션을 개발, 국내시장을 장악하며 보다 앞선 e비즈니스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95년 설립된 코리아엑스퍼트가 선보이고 있는 'e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솔루션'은 기존의 프로그래밍방식과는 달리 인공지능 기능을 통해 해당 기업의 업무규칙이나 절차, 내용 및 담당자의 노하우 등을 룰베이스로 관리해 자동제어토록하는 RBMS방식. 즉 각 시스템별로 분산되어있던 비즈니스 로직들을 하나의 룰로 만들어 통합관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비즈니스환경이나 기업의 정책 변화 등에 실시간으로 대응할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프로그래밍방식에 비해 구축비용은 절반에 불과하지만 업무효율은 오히려 10배이상 높일수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코리아엑스퍼트는 설명하고 있다. 박사장은 "RBMS는 생산성향상은 물론 업무의 투명성확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 프로그래밍방식보다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며 "e비즈니스시대를 선도하는 첨병역할을 하고있다"고 강조했다. 코리아엑스퍼트는 RBMS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IBM과 삼성SDS를 비롯 금융기관 등에 기술이전 및 시스템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이분야 전문가시스템시장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LG-EDS인공지능사업팀장을 역임한 박사장을 중심으로 팀원 4명이 함께 설립, 출범한 코리아엑스퍼트는 인공지능과 관련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초기에는 국가석유위기대응시스템 및 국제중장기유가예측시스템, 군의 전투정보분석시스템 등 국가프로젝트도 성공리에 수행, 그 기술력을 평가받은 것이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사실상 지난해부터 국내 처음으로 RBMS방식의 e비즈니스 매니지먼트솔루션을 선보인 코리아엑스퍼트는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시장영역을 확대하며 지난해 20억원에 달했던 매출이 올해는 최소 50억원에 달할정도로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박사장은 "단계적으로 해외시장진출도 모색하면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세계시장에서 보다 앞선 e비즈니스시대를 열어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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