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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채권단 6일 정상화방안 협의

하이닉스반도체의 주요 채권은행들은 6일 오후2시30분 외환은행에서 회의를 열어 신규자금 지원 등 정상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5일 채권단에 따르면 외환ㆍ산업ㆍ한빛ㆍ조흥ㆍ국민ㆍ주택ㆍ신한은행 등 7개 주요 채권은행 임원들은 1조원대 신규자금 지원 등 하이닉스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채권단의 한 관계자는 "1조원대의 신규자금 지원 등 하이닉스 정상화 방안에 대해 주요 채권금융기관간 조율을 거칠 예정"이라며 "이날 회의를 통해 채권은행간 입장과 이견을 정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채권단은 채권은행 회의에서 신규자금 지원안 등에 대해 의견이 모일 경우 다음주 중 전체 채권단 협의회를 열어 정상화 방안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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