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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열기>: 습관적 자세의 불균형을 찾아 균형회복 시키기 매일 같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혹은 서서 생활하는 사람은 내장기관의 위치가 아래로 쏠리는 현상이 심화된다. 이런 현상이 심화됨으로써 위하수 요실금, 탈장, 탈항 치질등과 각종 부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평상시의 모습과 다른 몸짓으로 항상 아래로만 쏠려있는 내장기관들을 운동시켜줄 필요가 있다. 엉덩이가 상체보다 높은 자세를 취함으로써 자궁과 방광, 장의 위치가 바르게 회복된다. 어깨와 가슴을 낮추는 운동을 통해 내장기관의 위치를 위쪽으로 이동시켜주며 굽은 등이 펴 질 수 있도록 한다. (고양이 자세: 기는 자세에서 두 어깨와 가슴을 바닥 가까이 낮춘다. 1분 정지) <마음열기>: 편견적 의식을 찾아 확장시키기 부정적 시각은 본시 긍정적 차원으로의 변형을 상처나게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다소 필요한 것이므로, 긍정적 시각이 더 큰 덕목이다. 부정 그 자체가 반드시 바른 길을 제시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어떤 것의 부정은 어찌할 바를 부드럽게 제안하는 것이 아니다. 부정의 거친 태도는 수정의 지혜를 내기 전에 먼저 자기보호적 저항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개선할 수 있는 지혜의 문을 닫아버리는 결과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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