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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혜인, 몰리브덴 광산 여름 이후 매출 발생...연간 100억원 전망

혜인이 중국의 올해 희토류 수출량을 사실상 삭감한다는 외신 보도에 따라 희토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혜인의 경우 울진에 몰리브덴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그동안 시장에서는 희토류 수혜주로 부각됐었다. Q. 울진의 몰리브덴 광산의 매출은 언제부터 발생하나? A(주식담당자). 올 여름이 지난 후에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Q. 어느정도 매출을 전망하고 있나? A. 연간 100억원 규모다. Q. 혜인이 희토류 수혜주로 회자되고 있는데 맞는 표현인가? A. 정확히 말하면 희토류와 희귀금속은 다르다. 따라서 희토류 수혜주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Q. 희토류와 희귀광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A. 희토류는 광물 그 자체로 가공을 통해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광물 원소 자체가 큰 가치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희귀금속의 경우 특히 우리가 생산하는 몰리브덴의 경우에는 합금에 들어가는 원소이다. 따라서 다른 광물과의 혼합을 통해 물건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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