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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찾은 외국인 日이어 2위

중국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 중 한국인이 일본인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5일 중국 외교부 통계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이 284만명으로 일본인(333만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이 같은 중국방문 규모는 지난 2003년보다 46% 급증한 것으로 전체 외국인 1,593만명 중 18%를 차지했다. 일본ㆍ한국 다음으로 중국 방문객이 많았던 국가는 러시아(179만명), 미국(131만명), 싱가포르(131만명) 등이었다. 이와 함께 홍콩ㆍ마카오ㆍ대만 등의 중국교포 본국방문을 포함하면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1억904만명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으며 사상처음으로 1억명을 돌파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행 출국자는 전체 해외 출국자 중 26.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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