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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화상대회 삼성동 COEX서 10일 개막

세계 화상대회 삼성동 COEX서 10일 개막 손철 기자 runiron@sed.co.kr 관련기사 • "한국 IT기업과 손잡고 싶다" • 재계-화상 본격 교류 '물꼬' 전세계 8,000만 화교를 대표하는 2,500여명의 거물급 화상(華商)들이 10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삼성동 COEX에서 화교의 경제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화상대회’에 참여한다. 중국의 기업인 100여명과 국내화교 및 재계인사 500여명도 참석하는 이번 세계화상대회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중화권 국제행사로는 최대규모다. 중국에선 부총리급인 황멍푸 전국공상업연합회 주석과 중국 제1의 컴퓨터업체 렌샹 류촨즈 회장, 쌍용차를 인수한 상하이차의 천샹린 회장 등이 나서며 필리핀 최대 거부인 천융짜이(陳永栽) 회장 등 개인재산이 10억달러 이상인 화상 갑부 10여명도 포함돼 있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최태원 SK 회장, 설영흥 현대자동차 부회장,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이희국 LG전자 기술담당 사장(CTO) 등 국내 정ㆍ재계의 최고 인사도 세계화상대회에 명함을 내민다. 주최측은 대회기간 중 화상기업 150여개사와 국내기업 600여개사가 수출상담 및 투자유치를 추진, 10억달러 이상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력시간 : 2005/10/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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