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케이팝韓流 이어 이번엔 ‘코리안 아티스트’

사립미술관協 ‘온라인 미술관’ 참여작가 발표

한국사립미술관협회(회장 이명옥)가 한국미술의 국제화와 국내 작가의 세계무대 진출을 후원하는 온라인 미술관 사업인 ‘K-Artist Global Project’에 참여할 작가들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협회는 전국 14개 미술관이 추천한 작가 중 김준(사진ㆍ영상, 가일미술관), 권기범(회화, 금호미술관), 안창홍(영상ㆍ사진ㆍ설치, 사비나미술관), 정광호(조각ㆍ설치, 신미술관), 박대조(사진, 대산미술관) 등 작가 22명을 선정했다. 심사에는 고충환, 김원방, 박영택 등 국내 미술평론가 7명과 일본의 난조 후미오 모리미술관장, 미국 평론가 조너선 굿먼, 프랑스의 평론가 필립 피게 등 외국 전문가 3명이 참여했다.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은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협회 홈페이지 상의 온라인 가상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사립미술관협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정부로부터 앞으로 3년간 매년 4억원씩 모두 1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온라인 미술관’은 오는 10월 초순께 열릴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