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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잡는 기술 선봬

노벨환경기술 '두꺼비'

환경전문업체인 노벨환경기술(대표 장현영)은 새집증후군을 야기하는 포름알데히드(HCHO)와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s)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신제품 ‘두꺼비(사진)’를 5일출시했다. 이 제품은 항균 탈취성분을 다량 함유한 목초를 가공, 추출해 얻은 바이오 수액과 기능성 특수 세라믹소재를 10억분의 1m 이하로 초미립화한 나노 세라믹을 혼합해 생성된 산소 음이온 및 수산화 래디컬(-OH)의 산화 환원 작용으로 유독 성분을 중화시킨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10평당 1리터의 용액을 분무기 등에 담아 벽ㆍ천정ㆍ바닥 등에 고루 분사하면 되며 개별 시공비는 평당 4만원 수준으로 30평의 경우 100만원 정도 소요된다. 이 회사 기술연구소 황성길 박사는 “지금까지 새집증후군의 유해물질을 어느 정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들은 개발됐지만 국가기관의 현장시험을 거쳐 선진국 수준에 적합하다고 판정 받은 제품은 거의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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