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016 PCS,생활정보 검색서비스/증권·뉴스등 내년1월 부터

PCS 단말기로 이용자가 원하는 생활정보를 언제든지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대화형 문자서비스(SMS)가 등장했다.016 PCS 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최근 현대전자와 공동으로 대화형 문자서비스를 개발, 이달부터 시험테스트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단말기 액정화면을 통해 뉴스·증권·교통·스포츠·여행 등 30여종의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가입자가 서비스 고유 번호를 몰라도 초기 메뉴를 통해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백화점이나 병원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으면 SMS 기능키를 누른 뒤 「016」만 누르면 각종 생활정보의 메뉴가 액정화면에 나타나는데, 이용자는 원하는 정보를 찾아 SEND키만 누르면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용료는 1건에 10원. 한통프리텔은 이미 지급된 삼성전자 PCS 단말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기능 확장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조용관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