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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결합상품 가입자 1,000만 육박

SKT 620만명 최다… KT 250만명·LGT 102만명순

SetSectionName(); 통신 결합상품 가입자 1,000만 육박 SKT 620만명 최다 이규진 기자 sky@sed.co.kr 통신 결합상품 가입자 수가 1,000만명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선+유선, 무선+무선, 유선+무선 등 통신결합상품 가입자 수는 지난 12일 현재 982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6월말을 기준으로 할 경우 전체 통신결합상품 가입자 수는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통신 3사 가운데는 SK텔레콤-SK브로드밴드의 가입자수가 총 620만명으로, 다른 업체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상품별로는 무선 380만명, 유선 150만명, 유무선 90만명 순이었다. 무선 결합상품이 없는 KT는 유선결합과 유무선결합을 합쳐 260만으로 파악됐다. KT 관계자는 "유선과 유무선결합 가입자 수를 각각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유무선결합이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LG데이콤과 LG텔레콤, LG파워콤 등 LG 통신3사는 결합서비스 가입자가 102만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LG통신계열의 유선결합 가입자가 80만 이상, 유무선결합 가입자가 20만 이상인 것으로 보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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