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 블라이스델 콘서트홀에서 ‘2011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축하공연-조선 왕조의 하루’를 열어 현지 교민 등 2,000여명에게 한국 전통복식 패션쇼와 전통무용,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였다. 박지현(왼쪽)ㆍ오미선 교수와 로런스 팍스턴(가운데) 하와이대 음악대학장이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제공=성신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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