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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은 연예인 서인영과 공동 개발한 스타 브랜드 ‘엣지핏(Edgefit)’의 두 번째 신제품인 ‘하트필러크림’이 홈쇼핑 첫 론칭방송에서 매진됐다고 4일 밝혔다.
수분과 탄력, 볼륨을 동시에 채워주는 하트필러크림은 지난달 31일 GS 홈쇼핑에서 처음 소개됐다.
이 제품은 아르간 줄기세포 추출물을 비롯해 수분ㆍ탄력 등에 도움을 주는 50여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았으며 저분자 히아루론산 물방울 함유해 피부 탄력과 볼륨감을 높여준다. 코리아나 측은 저분자 히아루론산을 화장품 제형으로 만들기 위해 특별한 제조법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상결과 볼과 눈가, 이마에 즉각적인 볼륨 개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2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태 코리아나 마케팅 팀장은“바르기만 하면 피부에 수분과 볼륨을 동시에 주는‘필러화장품’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했기 때문에 매진으로 이어졌다”며 “요즘 같은 환절기 푸석하고 볼륨이 꺼진 피부를 살리기 위한 맞춤 제품을 선보여 좋은 판매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가 편성된 ‘엣지핏 시즌2’의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19시 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방송된다. 방송에서는 론칭 때와 동일하게 하트필러 본품 2개와 뿌리는‘팩에센스’크랜베리 볼륨에센스 1개, 라벤더 볼륨에센스 1개, 립밤과 틴트기능이 동시에 있는 스타틴트밤 2개가 구성되어 총 7만 9,8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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