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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그랑프리 GP-X1' 드라이버
입력1999-10-14 00:00:00
수정
1999.10.14 00:00:00
「그랑프리 GP-X1」은 티타늄 가운데서도 반발력이 가장 뛰어난 하이퍼 베타 티타늄을 헤드소재로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지금까지 세계시장에 선보인 클럽중에서는 유일하게 투피스 단조헤드로 제작됐다.또 DOPS공법으로 특별 가공해 1.9㎜의 초박형 페이스를 실현함으로써 뛰어난 반발력으로 인한 비거리 증대와 함께 타구감이 일품이다.
또 카본의 인장강도보다 2.5배 이상으로 강한 초경량 샤프트를 장착해 방향성이 뛰어나며 임팩트때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토록 함으로써 엘보우 등의 부상을 방지한 제품이다. 이와함께 미들킥 포인트 샤프트여서 강한 탄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99 일본 PGA 프로테스트 1차 예선전에서 14언더파를 기록하며 1위로 통과한 박노석(32)이 이 클럽을 사용해 국내 골프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헤드크기는 300㏄며, 길이는 45인치다. (02)40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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