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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4분기 연속 흑자

GS건설(006360)이 공격적인 주택시장 공략에 힘입어 지난해 2·4분기 이후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GS건설은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잠정)를 통해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0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14억49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고 매출액은 2조3,158억원으로 13.49% 증가했다.

GS건설은 1·4분기 동안 국내 주택 부문에서 수주 금액이 2조원을 넘어섰고 플랜트와 인프라 부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 22% 늘어나 흑자전환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또 연내에 파르나스호텔을 매각하면 재무구조가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의 영업이익은 2,9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중단사업손익(민영화로 매각된 자회사 손익)을 제외하면 2,9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기업 구조조정 지원과 관련한 충당금 적립 등이 발생했지만 경상이익과 영업외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제일모직은 60억원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했다. 매출액은 1조2,728억원으로 10.3%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13억8,300만원으로 97% 줄었다. OCI(010060)의 실적은 소폭 개선됐다. 올 1·4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288억9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매출액은 7,755억원으로 2.8% 줄었고 순이익도 130억원으로 60.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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