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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스마트금융 파워

아시아 주요금융사 경영진 호평

신한은행의 혁신적인 스마트금융 서비스가 아시아 주요 금융회사 경영진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2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최근 호주뉴질랜드은행(ANZ) 및 싱가포르개발은행(DBS), 화교은행(OCBC) 등 아시아 주요 금융회사 경영진 30여명이 스마트 금융 서비스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전문지인 아시안 뱅커가 주관하는 '퓨처뱅크코리아이노베이션(Future Bank Korea Innovation) 2013'현장투어 일정 중 하나로 한국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금융회사 경영진은 서울 신촌의 스마트 브랜치인 S20홍익대 스마트존에서 스마트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비롯해 스마트몰ㆍ화상상담서비스 등을 직접 시연해봤다.

신한의 스마트 브랜치에서는 실명 확인 작업을 거쳐 체크카드 및 예금통장 발급, 인터넷 뱅킹 등을 두루 할 수 있다. 도미니크 첸 SC홍콩 경영기획그룹장은 "신한은행의 스마트 존을 체험하는 동안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며 "홍콩에도 스마트 브랜치 같은 모델을 도입해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시아 주요 금융회사들이 신한의 차별화된 스마트금융 전략과 서비스를 접하고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 중인 글로벌 금융호사들과 상호 교류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스마트존은 ATM 거래 비중이 높은 20대 고객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일반 점포와 달리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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